일반자료Wisdom classic 15
(사람을 품는 능굴능신의 귀재) 유비
- 저자/역자
- 자오위핑 지음 / 박찬철 옮김
- 펴낸곳
- 위즈덤하우스
- 발행년도
- 2015
- 형태사항
- 451p.: 23cm
- 총서사항
- Wisdom classic; 15
- 원서명
- 속내를 감추고 은밀히 지배한다 劉備的謨略 劉備的謨略
- ISBN
- 9788960868175
- 분류기호
- 한국십진분류법->325.24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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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카페 | JG00000029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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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번호
- JG0000002905
- 상태/반납예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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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청구기호(출력)
- 북카페
책 소개
13억 중국인을 사로잡은 프로그램 〈백가강단〉의 유비 명강의!
기꺼이 자신을 낮추어 상대를 품는 유비식 처세의 진수!
이 책은 중국의 국영방송 CCTV가 ‘고급지식의 대중화’를 모토로 기획한 인기 인문학 프로그램 〈백가강단〉에서 자오위핑 교수(베이징 유덴 대학 관리학과)가 강연한 《삼국지》 인물 강의의 유비편을 엮은 것이다. 자오위핑 교수는 중국 매체가 선정한 대륙 10대 명강사 가운데 한 사람으로, 그의 《삼국지》 인물 강의 시리즈는 이중텐의 《삼국지 강의》, 야오간밍의 《노자 강의》의 뒤를 잇는 중국 인문학 고전 강의의 정수로 불린다. 그의 전작인 《판세를 읽는 승부사 조조》, 《자기통제의 승부사 사마의》, 《마음을 움직이는 승부사 제갈량》은 국내에서도 10여만 독자를 사로잡아, 이미 자기계발 분야의 베스트셀러로 자리를 잡았다. 자오위핑 교수의 《삼국지》 인물 강의 네 번째 시리즈인 이 책은, 숱한 패배에도 굴하지 않고 위기를 극복해 기업基業을 일으킨 유비만의 위기관리 책략을 살펴본다. 상황에 따라 지혜롭게 굽히고 펼 줄 아는 그의 유연한 자세는 유비를 위대한 승리자로 자리매김하게 만든 결정적 힘이었다.
고개를 숙여야 할 때와 적극 나서야 할 때를 능히 구분하라!
유연한 태도로써 강자를 다스린 유비의 처세술
유비는 당대의 라이벌이던 조조나 손권과 비교하면 가진 자원도 적고 출발도 늦었다. 게다가 오나라 육손의 말처럼 전장에서의 지휘력 또한 평범했다. 이렇게 지명도는 물론 세력도 특출한 능력도 없던 유비가 결국에는 삼국의 당당한 주인이 되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자오위핑 교수는 유비의 성공비결을 능굴능신能屈能伸의 능력에서 찾는다.
‘상황에 따라 지혜롭게 굽히고 펼 줄 안다’는 의미의 능굴능신은 처세의 기교이기도 하지만 유비의 철학이기도 했다. 유비는 항상 자신보다 나은 실력자에게 기대어 성장했다. 공손찬부터 도겸, 원소, 여포, 조조, 유표, 유장 등 세상의 영웅에게 차례로 몸을 맡김으로써 당면한 위기에서 벗어났을 뿐 아니라 자신의 영향력을 확대했다. 이 가운데 여포와 조조는 한때 유비를 위협했던 적도 있지만, 유비는 특별한 ‘능굴’의 능력으로 그들의 도움을 얻어 재기할 기반을 마련했다.
하지만 능굴의 능력만 있다면 유비는 작은 지역의 우두머리에 만족해야 했을 것이다. 위기를 극복해 승리하기 위해서는 능굴뿐 아니라 어려움 속에서도 원칙을 잃지 않는 ‘능신’의 철학 또한 필요하다. 도겸이 서주를 넘겨주자 세 번 사양한 후에야 받고, 유종을 공격해 형주를 차지하자는 제갈량의 제안을 거절한 유비의 자세는 능신의 대표적인 모습이다. 이러한 능신의 자세를 통해 유비는 불리한 상황에서도 진정한 리더의 면모를 보여줌으로써 새로운 미래를 구축할 수 있었다.
이 책은 유비가 어떻게 능굴과 능신을 사용했는지 그 전략을 역사서 《삼국지》와 소설 《삼국지연의》 속 다양한 사례와 함께 보여준다. 이를 통해 우리는 실패해도 좌절하지 않고 머리를 숙이면서도 끝까지 뜻을 견지해 결국 원하는 바를 이르는 유비의 유연한 처세술을 배울 수 있다.
용맹도 지략도 부족한 유비에게 최고의 인재들이 모인 까닭은 무엇인가?
관우·장비·제갈량을 사로잡은 유비만의 승부전략!
이 책에서는 어떻게 유비가 천하의 인재를 자신의 품에 끌어들일 수 있었는지 그 전략을 분석한다. 유비는 뛰어난 사람을 품어 활용하는 것에 누구보다 능했다. 관우, 장비, 제갈량, 조운, 장송, 서서 등 당시 내로라하던 최고의 인재들이 유비 아래에 있었다.
그 비결은 인재를 얻을 수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고개를 숙이는 겸허함, 인재가 재주와 능력을 발휘할 공간을 충분히 마련해주는 배려,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자신이 인재에 목마르다는 사실을 알린 적극성 등에 있었다. 유비는 삼고초려로써 겸허함을 보여주어 모두가 탐내던 걸출한 전략가 제갈량을 얻을 수 있었다. 또한 천하의 꾀주머니 장송이 형주로 오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직접 나서서 은근히 대접함으로써 장송을 자신의 아래에 둘 수 있었다. 이러한 그의 인재를 향한 적극적인 구애는 천하를 다스리고 조직을 발전시키는 근본적인 힘이 되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인재들이 스스로 찾아오고 오래 곁에 머물며, 그들을 기반으로 자신의 영향력을 확장시켜 나가는 효율적인 방안을 익히게 될 것이다.
유연한 태도로써 강자를 다스린 유비의 처세술
신이 내린 책사 제갈량의 인간경영 지혜
매처럼 날카로운 눈으로 판세를 읽는 조조의 지혜
위기를 기회로, 기회를 실리로 바꾸는 사마의의 성공학
새롭게 읽는 삼국지 리더십의 정수!
13억 중국인을 사로잡은 프로그램 〈백가강단〉에서 자오위핑 교수가 펼친 ‘《삼국지》 인물 강의’를 책으로 만난다! 중국 매체가 선정한 대륙 10대 강사인 자오위핑은 인력 자원과 팀장 리더십에 정통한 중국 고전 관리 사상의 전문가다. ‘삼국지 리더십’은 그의 관점으로 삼국지의 주인공 유비, 제갈량, 조조, 사마의 4인의 리더십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오늘날 기업 간부 및 중간관리자, 팀장들이 고민할 법한 직장 내 용인술의 정수를 전하는 시리즈다.
첫 번째 책 《사람을 품는 능굴능신의 귀재 유비》에서는 유비를 통해 인재들이 스스로 찾아오고 오래 곁에 머물며, 그들을 기반으로 자신의 영향력을 확장시켜 나가는 효율적인 방안을 익힐 수 있다.
두 번째 책 《마음을 움직이는 승부사 제갈량》에서는 제갈량이 어떻게 파죽지세의 중원 강자들을 어떻게 조종하고 제압했는지 오늘날의 조직 운영과 용인술의 관점에서 날카롭게 분석한다.
세 번째 책 《판세를 읽는 승부사 조조》에서는 그 어떤 정치적 기반도 없던 조조가 어떻게 판세를 읽어 대변혁의 파란만장한 삼국시대에서 궁극의 승자가 되었는지 날카롭게 분석하고, 오늘날 어떻게 접목시킬 수 있을지 명료하게 알려준다.
네 번째 책 《자기통제의 승부사 사마의》에서는 사마의를 통해 참고 감추는 자기 절제의 미학이야말로 견제하는 상사와 하극상을 보이는 부하 직원, 고자질하는 동료들로 둘러싸인 냉혹한 업무 환경에서 살아남는 중간관리자의 생존술임을 살펴본다.
이 시리즈는 유비, 제갈량, 조조, 사마의 삼국지 인물 4인의 삶을 다층적으로 조명하고, 그들의 인간경영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이다. 4인의 성공과 실패로 얻은 인간관계 형성, 문제해결 방법, 의사결정의 다양한 상황을 간접 경험함으로써 리더십의 고비바다 마주치는 굵직한 질문에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기꺼이 자신을 낮추어 상대를 품는 유비식 처세의 진수!
이 책은 중국의 국영방송 CCTV가 ‘고급지식의 대중화’를 모토로 기획한 인기 인문학 프로그램 〈백가강단〉에서 자오위핑 교수(베이징 유덴 대학 관리학과)가 강연한 《삼국지》 인물 강의의 유비편을 엮은 것이다. 자오위핑 교수는 중국 매체가 선정한 대륙 10대 명강사 가운데 한 사람으로, 그의 《삼국지》 인물 강의 시리즈는 이중텐의 《삼국지 강의》, 야오간밍의 《노자 강의》의 뒤를 잇는 중국 인문학 고전 강의의 정수로 불린다. 그의 전작인 《판세를 읽는 승부사 조조》, 《자기통제의 승부사 사마의》, 《마음을 움직이는 승부사 제갈량》은 국내에서도 10여만 독자를 사로잡아, 이미 자기계발 분야의 베스트셀러로 자리를 잡았다. 자오위핑 교수의 《삼국지》 인물 강의 네 번째 시리즈인 이 책은, 숱한 패배에도 굴하지 않고 위기를 극복해 기업基業을 일으킨 유비만의 위기관리 책략을 살펴본다. 상황에 따라 지혜롭게 굽히고 펼 줄 아는 그의 유연한 자세는 유비를 위대한 승리자로 자리매김하게 만든 결정적 힘이었다.
고개를 숙여야 할 때와 적극 나서야 할 때를 능히 구분하라!
유연한 태도로써 강자를 다스린 유비의 처세술
유비는 당대의 라이벌이던 조조나 손권과 비교하면 가진 자원도 적고 출발도 늦었다. 게다가 오나라 육손의 말처럼 전장에서의 지휘력 또한 평범했다. 이렇게 지명도는 물론 세력도 특출한 능력도 없던 유비가 결국에는 삼국의 당당한 주인이 되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자오위핑 교수는 유비의 성공비결을 능굴능신能屈能伸의 능력에서 찾는다.
‘상황에 따라 지혜롭게 굽히고 펼 줄 안다’는 의미의 능굴능신은 처세의 기교이기도 하지만 유비의 철학이기도 했다. 유비는 항상 자신보다 나은 실력자에게 기대어 성장했다. 공손찬부터 도겸, 원소, 여포, 조조, 유표, 유장 등 세상의 영웅에게 차례로 몸을 맡김으로써 당면한 위기에서 벗어났을 뿐 아니라 자신의 영향력을 확대했다. 이 가운데 여포와 조조는 한때 유비를 위협했던 적도 있지만, 유비는 특별한 ‘능굴’의 능력으로 그들의 도움을 얻어 재기할 기반을 마련했다.
하지만 능굴의 능력만 있다면 유비는 작은 지역의 우두머리에 만족해야 했을 것이다. 위기를 극복해 승리하기 위해서는 능굴뿐 아니라 어려움 속에서도 원칙을 잃지 않는 ‘능신’의 철학 또한 필요하다. 도겸이 서주를 넘겨주자 세 번 사양한 후에야 받고, 유종을 공격해 형주를 차지하자는 제갈량의 제안을 거절한 유비의 자세는 능신의 대표적인 모습이다. 이러한 능신의 자세를 통해 유비는 불리한 상황에서도 진정한 리더의 면모를 보여줌으로써 새로운 미래를 구축할 수 있었다.
이 책은 유비가 어떻게 능굴과 능신을 사용했는지 그 전략을 역사서 《삼국지》와 소설 《삼국지연의》 속 다양한 사례와 함께 보여준다. 이를 통해 우리는 실패해도 좌절하지 않고 머리를 숙이면서도 끝까지 뜻을 견지해 결국 원하는 바를 이르는 유비의 유연한 처세술을 배울 수 있다.
용맹도 지략도 부족한 유비에게 최고의 인재들이 모인 까닭은 무엇인가?
관우·장비·제갈량을 사로잡은 유비만의 승부전략!
이 책에서는 어떻게 유비가 천하의 인재를 자신의 품에 끌어들일 수 있었는지 그 전략을 분석한다. 유비는 뛰어난 사람을 품어 활용하는 것에 누구보다 능했다. 관우, 장비, 제갈량, 조운, 장송, 서서 등 당시 내로라하던 최고의 인재들이 유비 아래에 있었다.
그 비결은 인재를 얻을 수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고개를 숙이는 겸허함, 인재가 재주와 능력을 발휘할 공간을 충분히 마련해주는 배려,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자신이 인재에 목마르다는 사실을 알린 적극성 등에 있었다. 유비는 삼고초려로써 겸허함을 보여주어 모두가 탐내던 걸출한 전략가 제갈량을 얻을 수 있었다. 또한 천하의 꾀주머니 장송이 형주로 오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직접 나서서 은근히 대접함으로써 장송을 자신의 아래에 둘 수 있었다. 이러한 그의 인재를 향한 적극적인 구애는 천하를 다스리고 조직을 발전시키는 근본적인 힘이 되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인재들이 스스로 찾아오고 오래 곁에 머물며, 그들을 기반으로 자신의 영향력을 확장시켜 나가는 효율적인 방안을 익히게 될 것이다.
유연한 태도로써 강자를 다스린 유비의 처세술
신이 내린 책사 제갈량의 인간경영 지혜
매처럼 날카로운 눈으로 판세를 읽는 조조의 지혜
위기를 기회로, 기회를 실리로 바꾸는 사마의의 성공학
새롭게 읽는 삼국지 리더십의 정수!
13억 중국인을 사로잡은 프로그램 〈백가강단〉에서 자오위핑 교수가 펼친 ‘《삼국지》 인물 강의’를 책으로 만난다! 중국 매체가 선정한 대륙 10대 강사인 자오위핑은 인력 자원과 팀장 리더십에 정통한 중국 고전 관리 사상의 전문가다. ‘삼국지 리더십’은 그의 관점으로 삼국지의 주인공 유비, 제갈량, 조조, 사마의 4인의 리더십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오늘날 기업 간부 및 중간관리자, 팀장들이 고민할 법한 직장 내 용인술의 정수를 전하는 시리즈다.
첫 번째 책 《사람을 품는 능굴능신의 귀재 유비》에서는 유비를 통해 인재들이 스스로 찾아오고 오래 곁에 머물며, 그들을 기반으로 자신의 영향력을 확장시켜 나가는 효율적인 방안을 익힐 수 있다.
두 번째 책 《마음을 움직이는 승부사 제갈량》에서는 제갈량이 어떻게 파죽지세의 중원 강자들을 어떻게 조종하고 제압했는지 오늘날의 조직 운영과 용인술의 관점에서 날카롭게 분석한다.
세 번째 책 《판세를 읽는 승부사 조조》에서는 그 어떤 정치적 기반도 없던 조조가 어떻게 판세를 읽어 대변혁의 파란만장한 삼국시대에서 궁극의 승자가 되었는지 날카롭게 분석하고, 오늘날 어떻게 접목시킬 수 있을지 명료하게 알려준다.
네 번째 책 《자기통제의 승부사 사마의》에서는 사마의를 통해 참고 감추는 자기 절제의 미학이야말로 견제하는 상사와 하극상을 보이는 부하 직원, 고자질하는 동료들로 둘러싸인 냉혹한 업무 환경에서 살아남는 중간관리자의 생존술임을 살펴본다.
이 시리즈는 유비, 제갈량, 조조, 사마의 삼국지 인물 4인의 삶을 다층적으로 조명하고, 그들의 인간경영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이다. 4인의 성공과 실패로 얻은 인간관계 형성, 문제해결 방법, 의사결정의 다양한 상황을 간접 경험함으로써 리더십의 고비바다 마주치는 굵직한 질문에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옮긴이의 말
제1강. 마음을 베풀어 사람을 얻다
제2강. 시련이 없으면 성취도 없다
제3강. 신뢰가 쌓여야 마음을 얻는다
제4강. 나설 때와 물러설 때를 분명히 안다
제5강. 통제욕을 버리고 차이를 감싸 안는다
제6강. 여지를 남겨 마음을 장악한다
제7강. 천하는 홀로 다스릴 수 없다
제8강. 어렵게 얻어야 오래 남는다
제9강. 입은 적을 만들고 귀는 동료를 만든다
제10강. 없는 것이 아니라 보지 못한 것이다
제11강. 마음을 사로잡아 스스로 움직이게 만든다
제12강. 사람을 잃지 않아야 명성도 잃지 않는다
제13강. 내가 나를 낮추면 세상이 나를 높인다
제14강. 얻으려면 내려놓아야 한다
제15강. 마음을 훔치면 권위는 따라온다
제16강. 신뢰를 얻고 싶다면 먼저 믿어준다
부록 ? 유비 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