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자료
자발적 가난: 덜 풍요로운 삶이 주는 더 큰 행복
- 저자/역자
- E.F. 슈마허 외 지음 / 골디언 밴던브뤼크 엮음, 이덕임 옮김
- 펴낸곳
- 그물코
- 발행년도
- 2010
- 형태사항
- 220p.; 20cm
- 원서명
- Less is more
- ISBN
- 9788990090225
- 분류기호
- 한국십진분류법->199.1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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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북카페 | JG0000002555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JG0000002555
- 상태/반납예정일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북카페
책 소개
'가난한 삶의 가치'를 일러주는 책. 여기에서 가난은 빈곤과 결핍이 아닌, '자발적 가난'이다. 소유를 통해 빈곤을 해결하려 하지 않고 소박함과 겸손함으로 진정한 만족에 이르는 길을 찾으려했던 많은 이들의 노력이 생생하다.
삶이 먼저인지 돈이 먼저인지 헷갈릴 정도로 현대인은 부와 소유에 집착한다. 인간의 능력은 창조성을 발전시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재산의 증가를 위해서만 쓰도록 강요당하고 있다. 잠시, 도대체 이게 옳은 것인가, 하는 의문을 가질 때도 있겠지만 돈이 모든 것을 말하는 한 이런 굴레는 영원히 벗겨지지 않을지도 모른다.
책은 지금 필요한 가치는 단순히 소유를 폐기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삶에서 재산이 의미하는 바를 새롭게 정의하는 것이라 말한다. 돈으로 살 수 없는 신선한 공기, 침묵과 마음의 평화, 건강, 더 깊은 차원의 사유... 우리 주변에서 점점 귀해지는 것들을 추구하게끔 가치관을 재정립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무엇이 풍요로움인지 찬찬히 생각해보면서 읽어보면 좋을 책이다.
삶이 먼저인지 돈이 먼저인지 헷갈릴 정도로 현대인은 부와 소유에 집착한다. 인간의 능력은 창조성을 발전시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재산의 증가를 위해서만 쓰도록 강요당하고 있다. 잠시, 도대체 이게 옳은 것인가, 하는 의문을 가질 때도 있겠지만 돈이 모든 것을 말하는 한 이런 굴레는 영원히 벗겨지지 않을지도 모른다.
책은 지금 필요한 가치는 단순히 소유를 폐기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삶에서 재산이 의미하는 바를 새롭게 정의하는 것이라 말한다. 돈으로 살 수 없는 신선한 공기, 침묵과 마음의 평화, 건강, 더 깊은 차원의 사유... 우리 주변에서 점점 귀해지는 것들을 추구하게끔 가치관을 재정립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무엇이 풍요로움인지 찬찬히 생각해보면서 읽어보면 좋을 책이다.
목차
서문
제1장 자발적 가난을 위하여
제2장 가난은 얼마나 좋은 일인가
제3장 성모 가난
제4장 돈의 여신
제5장 올바른 것
제6장 덜 풍요로운 삶이 주는 더 큰 행복
제7장 생산의 논리는 생명의 논리가 아니다
제8장 생명의 논리
제9장 모든 것을 버리고 여행자로 살아가라
제10장 내일 일을 염려하지 않는다
제11장 단순하게 살아라
제12장 창조적 가난
제13장 가난을 배우자
제14장 자발적 가난과 현대 사회
옮긴이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