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어 회화 문법. 2: 동사와 시제
Grammar context
- 저자/역자
- 김아영 지음
- 펴낸곳
- 사람in
- 발행년도
- 2019
- 형태사항
- 290p.: 25cm
- 원서명
- 틀리게 배우고 사용도 못하는 이들을 위한 영어회화 문법 지행합일 처방
- ISBN
- 9788960497504 9788960497481(세트)
- 분류기호
- 한국십진분류법->745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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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카페 | JG0000005427 | - |
- 등록번호
- JG0000005427
- 상태/반납예정일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북카페
책 소개
문법, 회화를 잘하려면 꼭 알아야 할 요소입니다. 그렇지만, 현재 여러분과 문법의 관계는 어떻습니까? 문법을 위한 문법 공부 때문에 그것의 노예가 되지는 않았습니까? 문법의 궁극적인 목표인 의사소통을 위한 회화는 도외시한 채 뜻도 모를 용어에 집착하지는 않았습니까? 여러분이 문법을 공부하는 목표가 회화, 그것도 미국 보통 사람들처럼 하는 것이라면, 이제까지의 학습법을 내쳐야 합니다. 그 빈자리를 채울 책이 바로 <미국 영어 회화 문법>입니다.
놀랍게도 당신이 자신 없어 하는 부분만 추려냈습니다.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에서 원어민 대상으로 문법을 강의하는 저자가 수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인이 회화할 때 가장 많이 틀리고, 걸리는 부분만 콕콕 집어냈습니다. 기존의 문법 틀을 벗어난, 파격적이지만 합리적인 흐름 체계에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이 더해져 넘김이 좋은 문법책이 되었고, 당장이라도 써 보고 싶을 만큼 진심이 와닿는 대화 예문은 이 책의 화룡점정입니다.
문법에서 기억해야 할 딱 두 가지 키, Grammar-in-Use & Grammar-in-Context
여러분이 문법학자가 될 게 아니라면, 문법으로 외국인과 지식을 겨룰 생각이 아니라면, 회화에서 많이 쓰이는 문법을 공부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Grammar-in-Use입니다. <미국 영어 회화 문법 2>에서는 문장의 전체 구조를 좌우하고, 오묘한 뉘앙스를 던지는 동사와 그 시제를 다룹니다. 회화에서는 동사의 뜻도 중요하지만, 그것이 주어 등의 다른 주요 성분과 어떤 관계를 이루어 문장에서 어떻게 쓰이는가를 확실히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 책은 다른 문법책과 달리 이 활용 부분에 초점을 두어 문법을 제대로 공부하게 합니다.
하지만 회화에 필요한 문법을 단순히 익히기만 해서는 안 됩니다. 습득하여 내 것으로 만드는 걸 목표로 삼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 필요한 건 단순한 사항이라도 문맥을 통해 확인하는 것. 이렇게 해야 기억에 오래 남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Grammar-in-Context의 핵심으로 문법 실력이 탄탄해지는 지름길입니다. Grammar-in-Use와 Grammar-in-Context에 충실한 이 책으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문법책을 만나보세요.
지금까지 잘못해 왔던 문법 공부, 이제부터는 전적으로 이렇게 하셔야 합니다!
실제 미국인들이 회화에 많이 쓰는 문법을 집중 공략하십시오.
-사소한 문법 용어에 집착하고 활용도 제로인 문법에 시간과 공을 들이지 마세요. 그런 공부의 결과로 얻는 건 문장을 문법 사항에 끼워 맞춰 해석하려는 나쁜 자세일 뿐입니다. 회화에 필요한 요소 즉, 주요 성분을 이루는 명사 관련 활용과 2권에서 다룰 문장의 구조를 좌우하는 동사.시제에 집중한다면, 들인 시간과 노력에 비해 월등한 효과를 얻게 될 것입니다.
아는 걸 실제로 말하는 지행합일을 실천하십시오.
-아무리 회화에 찰떡궁합인 문법 사항을 익힌다 해도 입 밖으로 내어 말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눈으로 아는 것과 낭독하여 뇌에 새기는 것은 천지차이입니다. 아는 것은 어떻게든 활용하고자 하는 집요한 끈기로 유창한 회화로 가는 시간과 길을 단축하세요.
어휘의 수가 아니라 활용을 목표로 하십시오.
-회화에 필요한 문법이 장착되었다면, 그것을 무한히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은 어휘입니다. 어휘 공부를 단순히 뜻만 아는 어휘의 수를 늘리는 것으로 여기지 마세요. 어휘는 뜻을 많이 안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정확한 뜻과 더불어 문장에서의 쓰임을 확실히 아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어휘 2만 개를 알고 있다가 아니라 2000개의 단어의 정확한 용법과 쓰임을 아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세요.
사소해 보이는 사항이라도 문맥에서 이해하려는 노력을 들이십시오.
-문법 사항과 어휘는 단독으로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이것들은 문맥 안에 있어야 비로소 빛이 나게 됩니다. 문맥에서 파악하고 이해하려는 노력만이 여러분을 진정한 회화 실력자로 거듭나게 할 것입니다.
목차
Prologue 한국 학생들은 과연 문법에 강할까?
문법의 궁극적인 목표는 미국 보통 사람처럼 말하는 것!
이런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미국 보통 사람처럼 회화하기의 핵심 키워드, Grammar-in-Use, Grammar-in-Context
이렇게 보시기를 강력 추천합니다!
Chapter 1 동작이냐 상태냐, 그것이 문제로다! (동작 동사와 상태 동사)
Chapter 2 동사의 변신은 무죄! (문맥에 따라 변하는 동사: 자동사와 타동사)
<쉬어 가는 페이지 1>
아선생의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되는 외국어 습득이론 1
모니터를 안 하면서 영어를 하면 어떤 현상이 벌어질까? (화석화 현상: Fossilization)
Chapter 3 시간 그 이상을 말해 주는 시제 I (단순현재 vs. 현재진행 )
Chapter 4 시간 그 이상을 말해주는 시제 II (현재완료 vs. 단순과거 )
<쉬어 가는 페이지 2>
아선생의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되는 외국어 습득이론 2
스미스는 왜 동막골의 영어 선생과 말이 안 통한 걸까?
Chapter 5 시간 그 이상을 말해 주는 시제 III (단순과거 vs. 과거진행) 3
Chapter 6 과거의 과거(had p.p)와 과거의 미래(was going to)
<쉬어 가는 페이지 3>
아선생의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되는 외국어 습득이론 3
지하철을 갈아타는 건 쉬운데, 언어를 갈아타는 건 어려워요.
Chapter 7 WILL 대 BE GOING TO
Chapter 8 조동사야 도와줘!
Chapter 9 그대 이름은 완료, 완료, 완료!
<쉬어 가는 페이지 4>
아선생의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되는 외국어 습득이론 4
Do you speak 콩글리시? - No, I speak “Interlanguage”!
Chapter 10 남의 말을 옮길 때! (직간접화법)
Chapter 11 동사의 시제만 잡으면 해결되는 조건절과 가정법!
Chapter 12 분사: 못다 한 이야기
<쉬어 가는 페이지 5>
아선생의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되는 외국어 습득이론 5
문법 교육을 바라보는 한국과 미국의 시각 차이
Epilogue 이제는 문법 공부할 때 Mindset을 한번 바꿔 보자!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