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종합자료센터

로그인회원가입

제주시 종합자료센터

자료찾기

  1. 메인
  2. 자료찾기
  3. 한국십진분류검색

한국십진분류검색

일반자료

미국 영어 회화 문법. 1: 명사 관련 활용

Grammar context

저자/역자
김아영 지음
펴낸곳
사람in
발행년도
2019
형태사항
270p.: 25cm
원서명
틀리게 배우고 사용도 못하는 이들을 위한 영어회화 문법 지행합일 처방
ISBN
9788960497498 9788960497481(세트)
소장정보
위치등록번호청구기호 / 출력상태반납예정일
이용 가능 (1)
북카페JG0000005426-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JG0000005426
    상태/반납예정일
    -
    위치/청구기호(출력)
    북카페
책 소개
미국인에게 문법 가르치는 한국인 김아영 선생님의 진짜배기 영문법

문법, 회화를 잘하려면 꼭 알아야 할 요소입니다. 그렇지만, 현재 여러분과 문법의 관계는 어떻습니까? 문법을 위한 문법 공부 때문에 그것의 노예가 되지는 않았습니까? 문법의 궁극적인 목표인 의사소통을 위한 회화는 도외시한 채 뜻도 모를 용어에 집착하지는 않았습니까? 여러분이 문법을 공부하는 목표가 회화, 그것도 미국 보통 사람들처럼 하는 것이라면, 이제까지의 학습법을 내쳐야 합니다. 그 빈자리를 채울 책이 바로 <미국 영어 회화 문법>입니다.

놀랍게도 당신이 자신 없어 하는 부분만 추려냈습니다.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에서 원어민 대상으로 문법을 강의하는 저자가 수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인이 회화할 때 가장 많이 틀리고, 걸리는 부분만 콕콕 집어냈습니다. 기존의 문법 틀을 벗어난, 파격적이지만 합리적인 흐름 체계에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이 더해져 넘김이 좋은 문법책이 되었고, 당장이라도 써 보고 싶을 만큼 진심이 와닿는 대화 예문은 이 책의 화룡점정입니다.

문법에서 기억해야 할 딱 두 가지 키, Grammar-in-Use & Grammar-in-Context
여러분이 문법학자가 될 게 아니라면, 문법으로 외국인과 지식을 겨룰 생각이 아니라면, 회화에서 많이 쓰이는 문법을 공부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Grammar-in-Use입니다. <미국 영어 회화 문법 1>에서는 문장의 주요 성분인 주어, 목적어, 보어의 핵심인 명사 관련 활용을 다룹니다. 회화에서는 명사가 무엇인지 아는 것보다 형용사와 관사, 전치사와 어울려 쓰이는 관계와 문장의 주요 성분으로 어떻게 쓰이는가를 확실히 아는 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 책은 다른 문법책과 달리 이 활용 부분에 초점을 두어 문법을 제대로 공부하게 합니다.
하지만 회화에 필요한 문법을 단순히 익히기만 해서는 안 됩니다. 습득하여 내 것으로 만드는 걸 목표로 삼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 필요한 건 단순한 사항이라도 문맥을 통해 확인하는 것. 이렇게 해야 기억에 오래 남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Grammar-in-Context의 핵심으로 문법 실력이 탄탄해지는 지름길입니다. Grammar-in-Use와 Grammar-in-Context에 충실한 이 책으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문법책을 만나보세요.

지금까지 잘못해 왔던 문법 공부, 이제부터는 전적으로 이렇게 하셔야 합니다!

실제 미국인들이 회화에 많이 쓰는 문법을 집중 공략하십시오.
-사소한 문법 용어에 집착하고 활용도 제로인 문법에 시간과 공을 들이지 마세요. 그런 공부의 결과로 얻는 건 문장을 문법 사항에 끼워 맞춰 해석하려는 나쁜 자세일 뿐입니다. 회화에 필요한 요소 즉, 주요 성분을 이루는 명사 관련 활용과 2권에서 다룰 문장의 구조를 좌우하는 동사?시제에 집중한다면, 들인 시간과 노력에 비해 월등한 효과를 얻게 될 것입니다.

아는 걸 실제로 말하는 지행합일을 실천하십시오.
-아무리 회화에 찰떡궁합인 문법 사항을 익힌다 해도 입 밖으로 내어 말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눈으로 아는 것과 낭독하여 뇌에 새기는 것은 천지차이입니다. 아는 것은 어떻게든 활용하고자 하는 집요한 끈기로 유창한 회화로 가는 시간과 길을 단축하세요.

어휘의 수가 아니라 활용을 목표로 하십시오.
-회화에 필요한 문법이 장착되었다면, 그것을 무한히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은 어휘입니다. 어휘 공부를 단순히 뜻만 아는 어휘의 수를 늘리는 것으로 여기지 마세요. 어휘는 뜻을 많이 안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정확한 뜻과 더불어 문장에서의 쓰임을 확실히 아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어휘 2만 개를 알고 있다가 아니라 2000개의 단어의 정확한 용법과 쓰임을 아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세요.

사소해 보이는 사항이라도 문맥에서 이해하려는 노력을 들이십시오.
-문법 사항과 어휘는 단독으로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이것들은 문맥 안에 있어야 비로소 빛이 나게 됩니다. 문맥에서 파악하고 이해하려는 노력만이 여러분을 진정한 회화 실력자로 거듭나게 할 것입니다.
목차

Prologue 한국 학생들은 과연 문법에 강할까?
문법의 궁극적인 목표는 미국 보통 사람처럼 말하는 것!
이런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미국 보통 사람처럼 회화하기의 핵심 키워드, Grammar-in-Use, Grammar-in-Context
이렇게 보시기를 강력 추천합니다!
Chapter 1 관사의 사용, 이제는 직감으로 해결하자!
Chapter 2 대체 무엇이 셀 수 있는 것이고, 무엇이 셀 수 없는 것일까?
Chapter 3 교도소에 들어가는 거야, 면회를 가는 거야?
(셀 수 있고 없고와 상관없이 무관사로 쓰는 표현들)
Chapter 4 그럼, 셀 수 없다는 추상 명사는 무조건 무관사?
Chapter 5 우리는 하나! (여러 개가 모여 하나가 되는 집합 명사)
<쉬어 가는 페이지 1>
아선생의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되는 외국어 습득이론 1 배움과 습득
Chapter 6 전치사 하나로 전달하려는 의미가 달라질 수 있을까?
Chapter 7 생활 영어 속에서 만나는 다양한 전치사 표현들
Chapter 8 무관사 용법은 열심히 공부하면서 무전치사 용법은 왜 무시하는 건가요?
<쉬어 가는 페이지 2>
아선생의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되는 외국어 습득이론 2 알아들어야 알아먹지!
Chapter 9 ‘To be’ or ‘Being’, that’s the question! (부정사와 동명사)
Chapter 10 to부정사는 영문법 필드의 손흥민
Chapter 11 맨발의 부정사 (Bare infinitive: 원형부정사)
<쉬어 가는 페이지 3>
아선생의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되는 외국어 습득이론 3 말이란 오고 가는 것!
Chapter 12 ~ing가 다른 걸 꾸밀 때는 동명사가 아니라 현재분사!
Chapter 13 현재분사가 존재한다면 과거분사도 존재하겠지!
Chapter 14 동태를 살펴라! (수동태)
<쉬어 가는 페이지 4>
아선생의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되는 외국어 습득이론 4 정확한 문법 사용의 비결은 바로 모니터!
Chapter 15 난 명사의 코디! (형용사)
Chapter 16 에이(A), 넌 뒤로 가! (A-형용사)
<쉬어 가는 페이지 5>
아선생의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되는 외국어 습득이론 5 우리는 뭐든 배우는 순서대 로 습득할까?
Epilogue 이제는 문법 공부할 때 Mindset을 한번 바꿔 보자!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