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자료
300 words
- 저자/역자
- 마이클 그린버그 지음 / 오수원 옮김
- 펴낸곳
- 윌북
- 발행년도
- 2017
- 형태사항
- 259p.; 23cm
- 원서명
- 이 시대 작가들이 자주 쓰는 바로 그 단어 Painless vocabulary
- ISBN
- 9791155811320
- 분류기호
- 한국십진분류법->744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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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북카페 | JG0000004382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JG0000004382
- 상태/반납예정일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북카페
책 소개
지적 리딩을 위한 핵심 단어 리스트 300
세상에 존재하는 영단어 수는 약 200,000개다. ‘세상 모든 영단어를 다 외워야지’ 하는 계획을 세워본 적 있는지? 결국 불가능하고 무모했던. 저자에 따르면 무작정 단순 암기 방식으로는 제대로 된 영어를 절대 구사할 수 없다. 단어는 문장 속에 있을 때, 의미를 담은 텍스트 속에 있을 때 빛이 나는 것이다.
<300 워드>는 궁극적으로 리딩을 위한 영단어 책으로, 핵심 중의 핵심 영단어 딱 300개만 엄선한 것이다. 존 스타인벡의 <진주>, 하퍼 리의 <앵무새 죽이기> 등 유명 문학 텍스트에서 뽑은 리스트로, 이 시대 작가들이 자주 쓰는 어휘이자 동시에 영미권 중ㆍ고교생들이 지문을 읽을 때 종종 어려움을 겪는 중요 어휘들이다. 책에서 제시한 300개의 핵심 단어를 알고 나면 지적 리딩을 위한 기본 어휘력이 쌓여 바로 중급 텍스트 읽기에 도전할 수 있다.
외우지 않고 내 것으로 만드는 단어 공부법
그동안 영어 단어 공부 = 암기라고 인식되어왔다. 하지만 그렇게 외운 단어는 30분이면 머릿속에서 사라져버린다. 손으로 쓰며 외우면 잘된다고 해서 손이 아프도록 써보지만 그 방법이 비효율적이라는 것은 모두가 경험으로 알 것이다.
<300 워드>의 가장 큰 장점은 단어를 외운다는 부담 혹은 고통 없이 어휘력을 키워준다는 데 있다. 저자의 주장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Words in Context!”. 단어는 문맥으로 공부하라는 것이다. 이 책은 영단어를 외우는 대신 ‘문맥 속에서 단어의 의미를 파악하는 능력’을 길러준다.
실제 공부의 흐름은 이렇다.
제일 먼저 책을 펼치면, 15개의 필수 단어가 본문 전체에 녹아 있는 짧은 에세이를 만난다. 문장을 따라 읽으며 문맥 속에서 단어의 의미를 자연스레 추측해본다. 그다음 단어의 의미를 문맥 안에서 찬찬히 짚어주는 코너에서 단어의 실제 쓰임과 사전적 정의를 제대로 익힌다. 이후 유의어ㆍ반의어 찾기, 유추하기, 빈칸 쓰기 등 퀴즈 형식으로 등장하는 다양한 복습 코너에서 단어가 문맥 속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풍부한 예문으로 학습한다. 뿐만 아니라 라틴어 어근과 역사적 사실 등 다양한 접근을 통해 입체적으로 단어를 익힌다. 이렇게 흐름을 따라 책을 읽고 나면 300개 주요 어휘가 확실하게 자기 것이 된다.
이 책에 소개된 학습법을 토대로 문맥 속에서 단어의 의미를 파악하는 능력을 길러보자. 앞으로 영어 공부에서 더 많은 단어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최단기간 20일 완성 프로그램
이 책은 하루 15개씩 총 20일 동안 공부하면 300 단어를 습득할 수 있는 코스로 설계되어 있다. 지적 리딩의 기본이 되는 중급 영단어를 최단기간에 익힐 수 있는 것이다. 영어 교사로 오랫동안 재직하고 있는 저자는 학생들의 단어 자신감을 짧은 시간에 높일 수 있는 방법론을 연구했고, 이 책은 그 결과물로 본격 리딩 수업의 전 단계가 되어주는 기초 완성 프로그램이 되어주었다.
총 20강의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이지만 학습자 수준에 따라 스스로 학습량을 조절할 수 있으며 강사의 특별한 지도 없이도 충분히 혼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하였다.
이미지로 기억되는 영단어
아는 것이 많아서 똑똑한 선생님과 아는 것을 잘 알려주는 친절한 선생님 중에 누구를 선택할까? 이 책의 저자는 후자 쪽이다. 교육 현장 경험이 많은 교사답게 저자는 학습자의 수준에서 단어를 접근하고 몸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해설을 덧붙인다. 그의 위트 섞인 설명을 영어로 들으면 해당 단어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다. 영단어가 한글 뜻으로 기억되기보다 지문에서 보여준 이미지로 각인되어 그림처럼 오래도록 마음에 남는다.
세상에 존재하는 영단어 수는 약 200,000개다. ‘세상 모든 영단어를 다 외워야지’ 하는 계획을 세워본 적 있는지? 결국 불가능하고 무모했던. 저자에 따르면 무작정 단순 암기 방식으로는 제대로 된 영어를 절대 구사할 수 없다. 단어는 문장 속에 있을 때, 의미를 담은 텍스트 속에 있을 때 빛이 나는 것이다.
<300 워드>는 궁극적으로 리딩을 위한 영단어 책으로, 핵심 중의 핵심 영단어 딱 300개만 엄선한 것이다. 존 스타인벡의 <진주>, 하퍼 리의 <앵무새 죽이기> 등 유명 문학 텍스트에서 뽑은 리스트로, 이 시대 작가들이 자주 쓰는 어휘이자 동시에 영미권 중ㆍ고교생들이 지문을 읽을 때 종종 어려움을 겪는 중요 어휘들이다. 책에서 제시한 300개의 핵심 단어를 알고 나면 지적 리딩을 위한 기본 어휘력이 쌓여 바로 중급 텍스트 읽기에 도전할 수 있다.
외우지 않고 내 것으로 만드는 단어 공부법
그동안 영어 단어 공부 = 암기라고 인식되어왔다. 하지만 그렇게 외운 단어는 30분이면 머릿속에서 사라져버린다. 손으로 쓰며 외우면 잘된다고 해서 손이 아프도록 써보지만 그 방법이 비효율적이라는 것은 모두가 경험으로 알 것이다.
<300 워드>의 가장 큰 장점은 단어를 외운다는 부담 혹은 고통 없이 어휘력을 키워준다는 데 있다. 저자의 주장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Words in Context!”. 단어는 문맥으로 공부하라는 것이다. 이 책은 영단어를 외우는 대신 ‘문맥 속에서 단어의 의미를 파악하는 능력’을 길러준다.
실제 공부의 흐름은 이렇다.
제일 먼저 책을 펼치면, 15개의 필수 단어가 본문 전체에 녹아 있는 짧은 에세이를 만난다. 문장을 따라 읽으며 문맥 속에서 단어의 의미를 자연스레 추측해본다. 그다음 단어의 의미를 문맥 안에서 찬찬히 짚어주는 코너에서 단어의 실제 쓰임과 사전적 정의를 제대로 익힌다. 이후 유의어ㆍ반의어 찾기, 유추하기, 빈칸 쓰기 등 퀴즈 형식으로 등장하는 다양한 복습 코너에서 단어가 문맥 속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풍부한 예문으로 학습한다. 뿐만 아니라 라틴어 어근과 역사적 사실 등 다양한 접근을 통해 입체적으로 단어를 익힌다. 이렇게 흐름을 따라 책을 읽고 나면 300개 주요 어휘가 확실하게 자기 것이 된다.
이 책에 소개된 학습법을 토대로 문맥 속에서 단어의 의미를 파악하는 능력을 길러보자. 앞으로 영어 공부에서 더 많은 단어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최단기간 20일 완성 프로그램
이 책은 하루 15개씩 총 20일 동안 공부하면 300 단어를 습득할 수 있는 코스로 설계되어 있다. 지적 리딩의 기본이 되는 중급 영단어를 최단기간에 익힐 수 있는 것이다. 영어 교사로 오랫동안 재직하고 있는 저자는 학생들의 단어 자신감을 짧은 시간에 높일 수 있는 방법론을 연구했고, 이 책은 그 결과물로 본격 리딩 수업의 전 단계가 되어주는 기초 완성 프로그램이 되어주었다.
총 20강의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이지만 학습자 수준에 따라 스스로 학습량을 조절할 수 있으며 강사의 특별한 지도 없이도 충분히 혼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하였다.
이미지로 기억되는 영단어
아는 것이 많아서 똑똑한 선생님과 아는 것을 잘 알려주는 친절한 선생님 중에 누구를 선택할까? 이 책의 저자는 후자 쪽이다. 교육 현장 경험이 많은 교사답게 저자는 학습자의 수준에서 단어를 접근하고 몸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해설을 덧붙인다. 그의 위트 섞인 설명을 영어로 들으면 해당 단어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다. 영단어가 한글 뜻으로 기억되기보다 지문에서 보여준 이미지로 각인되어 그림처럼 오래도록 마음에 남는다.
목차
<300 워드>를 시작하는 학습자들에게
Lesson 1 ~ Lesson 20
300단어 리스트
그리스ㆍ로마 신화 및 언어에서 유래된 단어들
보충 어휘
자주 쓰이는 라틴어 & 그리스어 어근
Answer & Script 정답 및 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