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자료
이브라힘 할아버지와 코란에 핀 꽃
- 저자/역자
- 에릭 엠마뉴엘 슈미트 지음 / 김민정 옮김
- 펴낸곳
- 문학세계사
- 발행년도
- 2005
- 형태사항
- 112p.; 20cm
- 원서명
- Monsieur Ibrahim et les fleurs du Coran
- ISBN
- 9788970753164
- 분류기호
- 한국십진분류법->863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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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북카페 | JG0000001902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JG0000001902
- 상태/반납예정일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북카페
책 소개
십대 초반의 외톨이 유대인 소년 모모가 구멍가게 주인 이브라힘 할아버지를 만나 세상살이의 지혜를 터득해가는 과정을 그렸다. 종교를 소재로 한 동화풍의 작품을 써온 작가는, 이 소설에서 이슬람의 한 종파인 수피즘을 다룬다. 이슬람의 신비주의인 '수피즘'에 관해 설명하는 페이지를 별도로 마련했고, 작가 인터뷰 및 작가 연보를 함께 실었다.
갓난아기인 자신을 버리고 떠난 어머니, 일과 책밖에 모르는 아버지를 둔 모모에게는 아버지의 돈을 훔쳐거리의 여자를 만나는 것이 유일한 즐거움이다. 동네 구멍가게에서 물건도 슬쩍하곤 한다. 그러다 우연히 구멍가게 주인인 이브라힘 할아버지와 친해지게 된다.
어린 나이에 사창가를 드나들며 좀도둑질을 일삼는 모모를, 이브라힘 할아버지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해준다. 모모는 할아버지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 할아버지는 수피즘을 신봉하는 '수피'이고, 할아버지의 지혜는 할아버지가 늘 지니고 다니는 코란에서 비롯되었다는 것, 세상의 아름다움은 그것을 볼 줄 아는 이에게 주어진다는 것, 이슬람교와 유대교가 처음부터 서로 으르렁대는 적은 아니었다는 것 등등...
모모의 아버지가 자살해버린 후, 이브라힘 할아버지는 모모를 양자로 맞이하고 그 기념으로 차를 장만한다. 운전을 배운 두 사람은 할아버지의 고향 터키로 여행을 떠난다. 이국적인 향기가 가득한 여정 속에서 삶의 지혜와 종교의 비의가 조금씩 드러나고, 마침내 모모는 이브라힘 할아버지의 코란에 무엇이 들어 있었는지 알게 된다.
갓난아기인 자신을 버리고 떠난 어머니, 일과 책밖에 모르는 아버지를 둔 모모에게는 아버지의 돈을 훔쳐거리의 여자를 만나는 것이 유일한 즐거움이다. 동네 구멍가게에서 물건도 슬쩍하곤 한다. 그러다 우연히 구멍가게 주인인 이브라힘 할아버지와 친해지게 된다.
어린 나이에 사창가를 드나들며 좀도둑질을 일삼는 모모를, 이브라힘 할아버지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해준다. 모모는 할아버지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 할아버지는 수피즘을 신봉하는 '수피'이고, 할아버지의 지혜는 할아버지가 늘 지니고 다니는 코란에서 비롯되었다는 것, 세상의 아름다움은 그것을 볼 줄 아는 이에게 주어진다는 것, 이슬람교와 유대교가 처음부터 서로 으르렁대는 적은 아니었다는 것 등등...
모모의 아버지가 자살해버린 후, 이브라힘 할아버지는 모모를 양자로 맞이하고 그 기념으로 차를 장만한다. 운전을 배운 두 사람은 할아버지의 고향 터키로 여행을 떠난다. 이국적인 향기가 가득한 여정 속에서 삶의 지혜와 종교의 비의가 조금씩 드러나고, 마침내 모모는 이브라힘 할아버지의 코란에 무엇이 들어 있었는지 알게 된다.
목차
이브라힘 할아버지와 코란에 핀 꽃
- 옮긴이의 말
- 작가 소개
- 작가 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