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자료아름다운고전시리즈 24
지킬 박사와 하이드
- 저자/역자
-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스 지음 / 정윤희 옮김, 규하 그림
- 펴낸곳
- 인디고
- 발행년도
- 2016
- 형태사항
- 190p.: 17cm
- 총서사항
- 아름다운고전시리즈; 24
- 원서명
- Dr. Jekyll and Mr. Hyde Strange case of Dr. Jekyll and Mr. Hyde
- ISBN
- 9791159350030
- 분류기호
- 한국십진분류법->843.4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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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북카페 | JG0000003876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JG0000003876
- 상태/반납예정일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북카페
책 소개
규하 작가의 환상적인 일러스트로 재탄생한 『지킬 박사와 하이드』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명작 시리즈 24번째 작품 드디어 출간!
『지킬 박사와 하이드』는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인간의 이중성을 다룬 이야기의 대명사로 꼽히며 영화, 뮤지컬,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의 모티프로 사랑받아 온 고전이다. 어느 날 안개 낀 런던에서 끔찍한 사건이 일어난다. 용의자로 떠오르는 사람은 바로 하이드라는 이름의 사내. 변호사 어터슨은 사건을 밝히는 도중 자신의 절친한 친구이자 런던에서 명망 높은 지킬 박사가 하이드와 비밀스럽게 얽혀 있다는 걸 알게 된다.
1886년에 출간된 직후 반전 있는 결말과 충격적인 이야기 전개로 많은 대중들에게서 사랑받은 이 작품이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24번째 책으로 출간되었다. 독자들은 이번 완역본으로 영화, 드라마 등 다른 장르로는 느낄 수 없었던‘빅토리아 시대 런던의 사회 분위기에 대한 날카로운 묘사’ ‘인간의 자아분열 및 갈등에 대한 깊은 이해’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이 작품의 원전에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마치 공포 영화의 한 장면처럼 첫 장부터 압도하는 그림!
규하 작가의 손길로 한층 더 섬뜩한 인디고만의『지킬 박사와 하이드』
『로미오와 줄리엣』 『눈의 여왕』 『오페라의 유령』 등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일러스트로 언제나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규하 작가. 그의 그림과 함께 읽는 인디고만의 『지킬 박사와 하이드』는 여느 책보다 한층 더 높은 섬뜩한 분위기, 기이함을 선사한다. 인물의 심리를 대변하듯 이야기의 배경이었던 안개 낀 런던, 우중충한 날씨가 잘 표현되었을 뿐만 아니라 하이드가 범죄를 저지르고 도망가는 모습, 지킬 박사가 하이드로 변하는 마법 같은 과정, 두 가지 자아가 투쟁하는 모습 등이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그려졌다. 무엇보다 소설 후반부에서 한 장 한 장 넘어갈 때마다 펼쳐지는 각각의 장면들에서 하이드에게 점점 몸과 마음을 빼앗기고 있는 지킬 박사의 무력감이 강하게 전해진다. 이러한 삽화와 함께 읽는 인디고 『지킬 박사와 하이드』에서는 어느 책보다 로버트 스티븐슨 특유의 공포감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명작 시리즈 24번째 작품 드디어 출간!
『지킬 박사와 하이드』는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인간의 이중성을 다룬 이야기의 대명사로 꼽히며 영화, 뮤지컬,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의 모티프로 사랑받아 온 고전이다. 어느 날 안개 낀 런던에서 끔찍한 사건이 일어난다. 용의자로 떠오르는 사람은 바로 하이드라는 이름의 사내. 변호사 어터슨은 사건을 밝히는 도중 자신의 절친한 친구이자 런던에서 명망 높은 지킬 박사가 하이드와 비밀스럽게 얽혀 있다는 걸 알게 된다.
1886년에 출간된 직후 반전 있는 결말과 충격적인 이야기 전개로 많은 대중들에게서 사랑받은 이 작품이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24번째 책으로 출간되었다. 독자들은 이번 완역본으로 영화, 드라마 등 다른 장르로는 느낄 수 없었던‘빅토리아 시대 런던의 사회 분위기에 대한 날카로운 묘사’ ‘인간의 자아분열 및 갈등에 대한 깊은 이해’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이 작품의 원전에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마치 공포 영화의 한 장면처럼 첫 장부터 압도하는 그림!
규하 작가의 손길로 한층 더 섬뜩한 인디고만의『지킬 박사와 하이드』
『로미오와 줄리엣』 『눈의 여왕』 『오페라의 유령』 등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일러스트로 언제나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규하 작가. 그의 그림과 함께 읽는 인디고만의 『지킬 박사와 하이드』는 여느 책보다 한층 더 높은 섬뜩한 분위기, 기이함을 선사한다. 인물의 심리를 대변하듯 이야기의 배경이었던 안개 낀 런던, 우중충한 날씨가 잘 표현되었을 뿐만 아니라 하이드가 범죄를 저지르고 도망가는 모습, 지킬 박사가 하이드로 변하는 마법 같은 과정, 두 가지 자아가 투쟁하는 모습 등이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그려졌다. 무엇보다 소설 후반부에서 한 장 한 장 넘어갈 때마다 펼쳐지는 각각의 장면들에서 하이드에게 점점 몸과 마음을 빼앗기고 있는 지킬 박사의 무력감이 강하게 전해진다. 이러한 삽화와 함께 읽는 인디고 『지킬 박사와 하이드』에서는 어느 책보다 로버트 스티븐슨 특유의 공포감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1. 문 이야기 … 16
2. 하이드를 찾아 나서다 … 33
3. 지킬 박사의 태연한 태도 … 53
4. 커루 경 살해 사건 … 60
5. 편지 소동 … 71
6. 래니언 박사의 이상한 태도 … 83
7. 창가에서 목격한 사건 … 93
8. 마지막 밤 … 98
9. 래니언 박사의 이야기 … 128
10. 지킬 박사의 진술서 … 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