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자료
쓰러질때마다 일어서면 그만
- 저자/역자
- 이외수 지음 / 정태련 그림
- 펴낸곳
- 해냄
- 발행년도
- 2014
- 형태사항
- 307p.; 22cm
- ISBN
- 9788965744597
- 분류기호
- 한국십진분류법->814.6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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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북카페 | JG0000002426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JG0000002426
- 상태/반납예정일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북카페
책 소개
“진정한 적은 언제나 내 안에 있다”
자유의 연금술사 이외수의 인생 탐험
단지 포기라는 놈의 유혹만 과감하게 물리칠 수 있다면
기회는 그대 앞에 찾아오기 마련이다!
100만 베스트셀러 『하악하악』『청춘불패』의 작가 이외수의 자기 극복법
‘자유의 연금술사’ 이외수 작가와 ‘생명의 전령사’ 정태련 화백이 함께하는 신작 에세이『쓰러질 때마다 일어서면 그만,』이 2014년 가을 독자들과 만난다. 베스트셀러『하악하악』『사랑외전』『절대강자』 등에 이어 ‘흔들리는 세상을 뚫고 살아남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30년 지기 두 작가가 글과 그림으로 의기투합했다. “없어도 내 눈에는 보이는 것들이 있고 있어도 내 눈에는 안 보이는 것들이 있다”라는 발문으로 시작해 가시적인 것과 비가시적인 것, 물질과 정신, 육체와 영혼 사이에서 끊임없이 갈등할 수밖에 없는 우리 자신을 되돌아보는 이 책은 세상과 사회를 바라보는 안목을 넘어 나 자신을 점검하게끔 도와준다.
이외수 작가가 꾸준히 집필한 원고를 주제별로 정리하고 전체적으로 개고 및 수정한 원고들은, 정교한 세밀화 기법으로 인간과 어울려 사는 자연과 생명을 화폭에 담아내는 정태련 화백의 그림 54점과 어우러졌다. 특히 형형색색의 열대어 그림마다 이외수 작가가 한 줄 시(詩)를 엮어 시적 감수성을 불어넣었다. 독자들을 위한 보너스로 각 장의 시작 부분에 수수께끼 같은 숫자들을 배치해 그 의미를 생각해 보게 했다.
전체 5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이외수 작가의 촌철살인이 담긴 글부터 감성적이고 시적인 글, 유머러스하고 재치 있는 글, 개인적인 일과를 다룬 글이 적재적소에 자리잡고 있어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1장 누구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 골병이 든다>에서는 상식조차 통하지 않는 사회에서 고통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더라도 큰 나무 밑에서 작은 나무가 덕을 보는 것처럼 큰 사람이 되어 타인에게 도움이 될 것을 이야기하고, <2장 욕심을 줄이는 수행이 근심을 줄이는 수행>에서는 성공의 시기는 마음대로 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신의 목표와 욕망을 조화시킬 것을 알려주며, <3장 당신이 멈추면 시간도 멈춘다>에서는 근심과 걱정 없이 홀가분하게 살기 위해 자기 자신을 중심으로 시간과 일과를 편집할 것을 제안한다.
또 <4장 거저먹을 생각만 안 하면 된다>에는 달빛으로 삼겹살을 구워먹을 수는 없듯이 예술과 금전을 직결시키려는 태도를 경계하고, <5장 남까지 행복해질 수 있어야만 완전한 성공이다>에서는 모든 존재와 경험은 희망의 씨앗이니 실패와 좌절에도 꿋꿋하게 버텨나갈 것을, 부단히 노력하며 때를 기다릴 것을 일깨운다.
정치와 경제, 사회와 교육 분야 어느 곳이 빠질세라 반목과 갈등이 끊이지 않는 이때, 크고 작은 고난에 쓰러졌을지라도 툭툭 털고 일어서 다시 시작하면 희망은 우리 곁을 여전히 지키고 있음을 알려주는 이외수 작가의 신작 『쓰러질 때마다 일어서면 그만,』은 지치고 힘든 이들에게는 응원과 격려를,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들에게는 꿈꿀 자유를 듬뿍 선사할 것이다.
자유의 연금술사 이외수의 인생 탐험
단지 포기라는 놈의 유혹만 과감하게 물리칠 수 있다면
기회는 그대 앞에 찾아오기 마련이다!
100만 베스트셀러 『하악하악』『청춘불패』의 작가 이외수의 자기 극복법
‘자유의 연금술사’ 이외수 작가와 ‘생명의 전령사’ 정태련 화백이 함께하는 신작 에세이『쓰러질 때마다 일어서면 그만,』이 2014년 가을 독자들과 만난다. 베스트셀러『하악하악』『사랑외전』『절대강자』 등에 이어 ‘흔들리는 세상을 뚫고 살아남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30년 지기 두 작가가 글과 그림으로 의기투합했다. “없어도 내 눈에는 보이는 것들이 있고 있어도 내 눈에는 안 보이는 것들이 있다”라는 발문으로 시작해 가시적인 것과 비가시적인 것, 물질과 정신, 육체와 영혼 사이에서 끊임없이 갈등할 수밖에 없는 우리 자신을 되돌아보는 이 책은 세상과 사회를 바라보는 안목을 넘어 나 자신을 점검하게끔 도와준다.
이외수 작가가 꾸준히 집필한 원고를 주제별로 정리하고 전체적으로 개고 및 수정한 원고들은, 정교한 세밀화 기법으로 인간과 어울려 사는 자연과 생명을 화폭에 담아내는 정태련 화백의 그림 54점과 어우러졌다. 특히 형형색색의 열대어 그림마다 이외수 작가가 한 줄 시(詩)를 엮어 시적 감수성을 불어넣었다. 독자들을 위한 보너스로 각 장의 시작 부분에 수수께끼 같은 숫자들을 배치해 그 의미를 생각해 보게 했다.
전체 5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이외수 작가의 촌철살인이 담긴 글부터 감성적이고 시적인 글, 유머러스하고 재치 있는 글, 개인적인 일과를 다룬 글이 적재적소에 자리잡고 있어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1장 누구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 골병이 든다>에서는 상식조차 통하지 않는 사회에서 고통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더라도 큰 나무 밑에서 작은 나무가 덕을 보는 것처럼 큰 사람이 되어 타인에게 도움이 될 것을 이야기하고, <2장 욕심을 줄이는 수행이 근심을 줄이는 수행>에서는 성공의 시기는 마음대로 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신의 목표와 욕망을 조화시킬 것을 알려주며, <3장 당신이 멈추면 시간도 멈춘다>에서는 근심과 걱정 없이 홀가분하게 살기 위해 자기 자신을 중심으로 시간과 일과를 편집할 것을 제안한다.
또 <4장 거저먹을 생각만 안 하면 된다>에는 달빛으로 삼겹살을 구워먹을 수는 없듯이 예술과 금전을 직결시키려는 태도를 경계하고, <5장 남까지 행복해질 수 있어야만 완전한 성공이다>에서는 모든 존재와 경험은 희망의 씨앗이니 실패와 좌절에도 꿋꿋하게 버텨나갈 것을, 부단히 노력하며 때를 기다릴 것을 일깨운다.
정치와 경제, 사회와 교육 분야 어느 곳이 빠질세라 반목과 갈등이 끊이지 않는 이때, 크고 작은 고난에 쓰러졌을지라도 툭툭 털고 일어서 다시 시작하면 희망은 우리 곁을 여전히 지키고 있음을 알려주는 이외수 작가의 신작 『쓰러질 때마다 일어서면 그만,』은 지치고 힘든 이들에게는 응원과 격려를,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들에게는 꿈꿀 자유를 듬뿍 선사할 것이다.
목차
1장 누구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 골병이 든다
2장 욕심을 줄이는 수행이 근심을 줄이는 수행
3장 당신이 멈추면 시간도 멈춘다
4장 거저먹을 생각만 안 하면 된다
5장 남까지 행복해질 수 있어야만 완전한 성공이다
* 감성마을에서 시리우스로 보내는 우화(寓話) ―이외수
* 나의 산책(promenade) ―정태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