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자료
스카이 이즈 폴링
- 저자/역자
- 시드니 셀던 지음 / 김시내 옮김
- 펴낸곳
- 문학수첩
- 발행년도
- 2012
- 형태사항
- 534p.; 21cm
- 원서명
- (The)sky is falling
- ISBN
- 9788983924360
- 분류기호
- 한국십진분류법->843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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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종합자료센터 보존서고 | JG0000001035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JG0000001035
- 상태/반납예정일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종합자료센터 보존서고
책 소개
미국 명문가의 야만적인 욕망 파헤친 정통 스릴러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시드니 셀던의 소설은 전 세계 181개국 51개 언어로 번역되어 3억 부나 판매되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으며, ‘작품이 세계에서 가장 많이 번역된 작가’로 기네스북에 이름이 올라 있을 정도로 한국에서도 많은 독자를 가지고 있다. 또한 그는 소설 작품 모두가 메이저급 영화나 TV 미니시리즈물로 각색·제작된 몇 안 되는 작가이며, <오스카상> <토니상>은 물론, 미스터리 부문의 노벨상이라 일컬어지는 <에드거앨런포 상>까지 죄다 섭렵한 유일한 작가다.
《스카이 이즈 폴링》은 부와 명예를 모두 가진 명문가를 표적으로 한 피의 복수와 전 세계를 누비며 냉혹한 살인마의 흔적을 추적하는 여기자의 예리한 추리가 뒤얽힌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이다. 전작 《여자는 두 번 울지 않는다》에서 워싱턴 TV 뉴스 특파원으로 등장해 참 언론인의 모습을 보여주었던 다나 에반스가 이번 작품에서는 의문에 쌓인 사건을 풀어나가는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헌신적인 사회활동으로 모든 이들의 존경을 받던 윈스롭 가문의 멋진 싱글남 게리 윈스롭이 다나와 인터뷰를 가진 날 강도에 의해 살해된다. 그리고 그의 부모와 형제, 누이까지 일가족이 지난 1년 새 모두 의문의 사고로 죽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명문가 중 하나가 완전히 사라진 것이다. 다나 에반스가 이 사건에 의문을 품고 진상을 파헤치며 소설은 시작된다. 시드니 셀던 특유의 치밀하고도 정교한 스릴러 소설의 진정한 재미를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단 한순간도 손에서 떼어놓을 수 없는 소설을 읽고 싶다면
시드니 셀던을 찾아라!
-데일리뉴스
사라예보의 전쟁터에서 종군기자로 활약하다가 워싱턴으로 돌아온 다나 에반스는 WTN 11시 뉴스의 앵커우먼으로 발탁된다. 다나는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면서 경쟁사의 프로그램을 압도한다. 하지만 전쟁으로 인해 부모와 누이를 잃은 열두 살짜리 고아소년 케말을 양자로 입양하면서 난처한 일들을 겪게 된다.
다나는 상원의원으로 출마할 예정이었던 게리 윈스롭이 조지타운 미술관에 5천만 달러를 기부하는 것을 계기로 윈스롭 가문에 대해 인터뷰 기회를 잡는다. 그리고 불과 얼마 후, 게리 윈스롭은 강도에게 살해된다. 이로써 윈스롭 가문의 일가족 다섯 명이 1년도 안 되는 짧은 기간에 모두 죽은 셈이다.
대중의 인기와 지도자적 카리스마를 겸비한 윈스롭 가문은 미국에서 추앙받는 로열패밀리로서, 테일러 윈스롭은 NATO의 고문과 FRA 국장, 무역거래협정 대표와 러시아 대사를 역임하는 등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인물이었다. 어느 날 그와 그의 아내는 전기누전으로 발생한 화재로 비참한 죽음을 당하게 된다. 그러나 그것은 단지 윈스롭 가문의 비극을 알리는 서막일 뿐. 곧이어 테일러의 장남이 자동차 사고로 즉사하고, 딸마저 스키 활주로에서 의문의 사고를 당했던 것이다.
다나는 윈스롭 일가의 비극적인 죽음 뒤에 불길하고 검은 의혹이 도사리고 있음을 느끼고 은밀히 조사를 시작한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알래스카 등 지구의 절반을 돌아다니며 냉혹한 살인자의 흔적을 추적한 끝에 결정적 폭로를 앞둔 순간, 그녀는 죽음의 위협을 받게 된다. 다나가 진실에 다가갈수록 그녀를 죽이려는 살인자의 손길도 더욱 가까이 다가오고 있는데…… 과연 다나는 냉혹한 추격자들을 따돌리고 세계가 경악할 만한 진실을 폭로할 수 있을까?
금세기 최고의 이야기꾼 시드니 셀던은
이 책으로 또 하나의 명작을 추가했다
-피플
시드니 셀던은 역시 이 소설에서도 독자를 사로잡는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진정한 이야기꾼’ ‘언어의 마술사’라는 닉네임이 따라다니는 작가답게, 살인과 음모, 사랑과 증오, 성공과 좌절이라는 대중소설의 보편적인 주제를 특유의 리드미컬하고 흥미진진한 글 솜씨로 신선하게 그려내고 있다.
《스카이 이즈 폴링》은 그의 소설 중에서도 정통 추리소설의 맛을 살린 작품으로 손꼽힌다. 일련의 사건들이 춤추듯 정점을 향해 치닫는 감각적인 구성과 교묘하고 허를 찌르는 반전, 그리고 예측 불허의 스토리 전개는 스릴러의 거장다운 노련한 솜씨를 확인하게 한다. 독자들은 시종일관 가슴 죄며 아슬아슬한 여행을 떠날 마음의 각오를 단단히 해야 할 것이다. 장대한 스케일, 간결하고 빠른 전개, 생동감 넘치는 인물, 영화보다 더 생생한 묘사 등 일단 책장을 펼치면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강한 흡인력으로 독자를 매료시키는 시드니 셀던은 이 책으로 또 하나의 명작을 추가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시드니 셀던의 소설은 전 세계 181개국 51개 언어로 번역되어 3억 부나 판매되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으며, ‘작품이 세계에서 가장 많이 번역된 작가’로 기네스북에 이름이 올라 있을 정도로 한국에서도 많은 독자를 가지고 있다. 또한 그는 소설 작품 모두가 메이저급 영화나 TV 미니시리즈물로 각색·제작된 몇 안 되는 작가이며, <오스카상> <토니상>은 물론, 미스터리 부문의 노벨상이라 일컬어지는 <에드거앨런포 상>까지 죄다 섭렵한 유일한 작가다.
《스카이 이즈 폴링》은 부와 명예를 모두 가진 명문가를 표적으로 한 피의 복수와 전 세계를 누비며 냉혹한 살인마의 흔적을 추적하는 여기자의 예리한 추리가 뒤얽힌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이다. 전작 《여자는 두 번 울지 않는다》에서 워싱턴 TV 뉴스 특파원으로 등장해 참 언론인의 모습을 보여주었던 다나 에반스가 이번 작품에서는 의문에 쌓인 사건을 풀어나가는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헌신적인 사회활동으로 모든 이들의 존경을 받던 윈스롭 가문의 멋진 싱글남 게리 윈스롭이 다나와 인터뷰를 가진 날 강도에 의해 살해된다. 그리고 그의 부모와 형제, 누이까지 일가족이 지난 1년 새 모두 의문의 사고로 죽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명문가 중 하나가 완전히 사라진 것이다. 다나 에반스가 이 사건에 의문을 품고 진상을 파헤치며 소설은 시작된다. 시드니 셀던 특유의 치밀하고도 정교한 스릴러 소설의 진정한 재미를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단 한순간도 손에서 떼어놓을 수 없는 소설을 읽고 싶다면
시드니 셀던을 찾아라!
-데일리뉴스
사라예보의 전쟁터에서 종군기자로 활약하다가 워싱턴으로 돌아온 다나 에반스는 WTN 11시 뉴스의 앵커우먼으로 발탁된다. 다나는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면서 경쟁사의 프로그램을 압도한다. 하지만 전쟁으로 인해 부모와 누이를 잃은 열두 살짜리 고아소년 케말을 양자로 입양하면서 난처한 일들을 겪게 된다.
다나는 상원의원으로 출마할 예정이었던 게리 윈스롭이 조지타운 미술관에 5천만 달러를 기부하는 것을 계기로 윈스롭 가문에 대해 인터뷰 기회를 잡는다. 그리고 불과 얼마 후, 게리 윈스롭은 강도에게 살해된다. 이로써 윈스롭 가문의 일가족 다섯 명이 1년도 안 되는 짧은 기간에 모두 죽은 셈이다.
대중의 인기와 지도자적 카리스마를 겸비한 윈스롭 가문은 미국에서 추앙받는 로열패밀리로서, 테일러 윈스롭은 NATO의 고문과 FRA 국장, 무역거래협정 대표와 러시아 대사를 역임하는 등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인물이었다. 어느 날 그와 그의 아내는 전기누전으로 발생한 화재로 비참한 죽음을 당하게 된다. 그러나 그것은 단지 윈스롭 가문의 비극을 알리는 서막일 뿐. 곧이어 테일러의 장남이 자동차 사고로 즉사하고, 딸마저 스키 활주로에서 의문의 사고를 당했던 것이다.
다나는 윈스롭 일가의 비극적인 죽음 뒤에 불길하고 검은 의혹이 도사리고 있음을 느끼고 은밀히 조사를 시작한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알래스카 등 지구의 절반을 돌아다니며 냉혹한 살인자의 흔적을 추적한 끝에 결정적 폭로를 앞둔 순간, 그녀는 죽음의 위협을 받게 된다. 다나가 진실에 다가갈수록 그녀를 죽이려는 살인자의 손길도 더욱 가까이 다가오고 있는데…… 과연 다나는 냉혹한 추격자들을 따돌리고 세계가 경악할 만한 진실을 폭로할 수 있을까?
금세기 최고의 이야기꾼 시드니 셀던은
이 책으로 또 하나의 명작을 추가했다
-피플
시드니 셀던은 역시 이 소설에서도 독자를 사로잡는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진정한 이야기꾼’ ‘언어의 마술사’라는 닉네임이 따라다니는 작가답게, 살인과 음모, 사랑과 증오, 성공과 좌절이라는 대중소설의 보편적인 주제를 특유의 리드미컬하고 흥미진진한 글 솜씨로 신선하게 그려내고 있다.
《스카이 이즈 폴링》은 그의 소설 중에서도 정통 추리소설의 맛을 살린 작품으로 손꼽힌다. 일련의 사건들이 춤추듯 정점을 향해 치닫는 감각적인 구성과 교묘하고 허를 찌르는 반전, 그리고 예측 불허의 스토리 전개는 스릴러의 거장다운 노련한 솜씨를 확인하게 한다. 독자들은 시종일관 가슴 죄며 아슬아슬한 여행을 떠날 마음의 각오를 단단히 해야 할 것이다. 장대한 스케일, 간결하고 빠른 전개, 생동감 넘치는 인물, 영화보다 더 생생한 묘사 등 일단 책장을 펼치면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강한 흡인력으로 독자를 매료시키는 시드니 셀던은 이 책으로 또 하나의 명작을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