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자료
대한민국 주먹을 말하다: 조성식 기자의 현장취채
- 저자/역자
- 조성식 지음
- 펴낸곳
- 동아일보사
- 발행년도
- 2009
- 형태사항
- 363 p.: 22 cm
- ISBN
- 9788970906799
- 분류기호
- 한국십진분류법->334.23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
이용 가능 (1) | ||||
북카페 | JG0000000151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JG0000000151
- 상태/반납예정일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북카페
책 소개
주먹과 권력, 폭력과 공권력의 만남을 극명하게 그려낸
최초로 완성된 대한민국 최고 주먹들의 역사!
'신동아' 조성식 기자가 한국 주먹계의 역사를 썼다. 김두한, 시라소니, 이정재, 조일환, 김태촌, 백민, 조양은, 조창조, 안상민, 박복만 등 일세를 풍미했던 주먹들의 삶을 시대상과 결부하여 생생하게 그려냈다. 이 책은 지난 수년간 저자가 발로 쓴 한국 주먹의 현장 취재담으로, 심층 취재가 아니면 도저히 담아낼 수 없는 현실감으로 크게 육박해온다. 흔히 말하듯 현실이 소설보다 더 긴박한 사정을 여기에서 엿볼 수 있다. 특히 이런 주먹들에 맞서 불의에 대응한 일선 검사들과 형사관들의 피땀나는 노력도 잊을 수 없다. 저자는 잠입과 인터뷰로 한 주먹이 명멸하기까지의 전 과정을 뚜렷이 아로새겨 놓았다.
오늘날 주먹들의 세계는 협객이나 폭력이라는 말로는 묶을 수 없을 정도로 분화되어 있다. 저자는 이런 현상을 돈에 따라 이합집산을 계속하는 인간의 숙명적 한계라고 본다. 인간의 폭력적 성향이 함축된 주먹세계의 현상과 그 이면을 파헤친 이 책은 한국의 암흑가를 움직여온 주먹들의 세계를 한 권으로 집대성했다는 의미도 가진다. 아울러 강력부 검사들의 활약상도 잘 드러나 있어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과 같은 스릴이 넘친다.
안대희 대법관은 이 책에 대해 “세상의 이면을 파헤치는 조 기자의 직업적 열정의 소산물로, 폭넓은 취재와 냉철한 분석이 돋보인다. 쉽게 접근하기 힘든 어둠의 세계를 이처럼 날카롭게 도려낸 그의 솜씨에 감탄하지 않을 도리가 없다.”고 평가하고 있다.
최초로 완성된 대한민국 최고 주먹들의 역사!
'신동아' 조성식 기자가 한국 주먹계의 역사를 썼다. 김두한, 시라소니, 이정재, 조일환, 김태촌, 백민, 조양은, 조창조, 안상민, 박복만 등 일세를 풍미했던 주먹들의 삶을 시대상과 결부하여 생생하게 그려냈다. 이 책은 지난 수년간 저자가 발로 쓴 한국 주먹의 현장 취재담으로, 심층 취재가 아니면 도저히 담아낼 수 없는 현실감으로 크게 육박해온다. 흔히 말하듯 현실이 소설보다 더 긴박한 사정을 여기에서 엿볼 수 있다. 특히 이런 주먹들에 맞서 불의에 대응한 일선 검사들과 형사관들의 피땀나는 노력도 잊을 수 없다. 저자는 잠입과 인터뷰로 한 주먹이 명멸하기까지의 전 과정을 뚜렷이 아로새겨 놓았다.
오늘날 주먹들의 세계는 협객이나 폭력이라는 말로는 묶을 수 없을 정도로 분화되어 있다. 저자는 이런 현상을 돈에 따라 이합집산을 계속하는 인간의 숙명적 한계라고 본다. 인간의 폭력적 성향이 함축된 주먹세계의 현상과 그 이면을 파헤친 이 책은 한국의 암흑가를 움직여온 주먹들의 세계를 한 권으로 집대성했다는 의미도 가진다. 아울러 강력부 검사들의 활약상도 잘 드러나 있어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과 같은 스릴이 넘친다.
안대희 대법관은 이 책에 대해 “세상의 이면을 파헤치는 조 기자의 직업적 열정의 소산물로, 폭넓은 취재와 냉철한 분석이 돋보인다. 쉽게 접근하기 힘든 어둠의 세계를 이처럼 날카롭게 도려낸 그의 솜씨에 감탄하지 않을 도리가 없다.”고 평가하고 있다.
목차
추천의 글
들어가며
1부 주먹들, 비탈에 서다
김대중 정부와 호남주먹
전국 주먹계 판도
김홍일과 정학모
항일(抗日) 단지(斷指)시위
건달세계 새 풍속도
‘야인시대’
부산주먹의 어제와 오늘
‘바다이야기’와 조폭이야기
김태촌·조양은 40년 흥망사
주먹계 모임
2부 가지 않은 길
조직폭력 대명사 김태촌
경기 주먹계 실세 박복만
서울 주먹계 실력자 백민
전 안토니파 보스 안상민
주먹계 새로운 모델 양길모
비운의 ‘모래시계’ 조양은
주먹계 우국지사 조일환
시라소니 이후 ‘맨손싸움 1인자’ 조창조
3부 ‘조폭수사 대부’ 조승식 전 검사의 수사비화
“나는 깡패를 보면 잠이 안 온다”
“검찰 조직 위해 순천주먹 불구속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