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삼양동(동장 김희철)에서는 2019. 8. 20.(화) 동주민센터에서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하고 위기 및 복지사각지대 5가구에 대하여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삼양동은 우도면, 봉개동을 관할하는 권역형 맞춤형 복지팀으로 위기가구 등 의뢰되는 대상자의 방문 상담을 통해 통합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선정된 사례관리대상자는 통합사례회의를 거쳐 서비스 지원계획을 수립하여 위기개입, 주거환경개선, 돌봄서비스 연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