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동

 오라동주민센터(동장 현호경)에서는 4월 21일 지구의 날,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지역을 더욱 아름답고 청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4월부터 지역주민, 자생단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일상 쓰레기 줄이기를 위한 폐기물 배출 4go 인증 및 실천 캠페인을 전개한다.

❍ 우선 자생단체·공무원 점검반을 편성하여 주2회 관내 대형마트, 편의점, 식당 등 1회용품 사용 안하기, 올바른 분리 배출, 불법 투기행위 근절을 위한 집중 계도활동(4.5~4.22)을 실시하며

❍ 이 기간동안 지역주민과 자생단체 등이 환경실천운동(4GO)에 동참하겠다는 실천서약서를 작성하고 실천 인증샷을 찍어서 오라동 홈페이지에 올리면 참여자에게 꽃(다육이 식물)을 식재한 업사이클링 화분을 제공할 계획이다.

❍ 또한 5월에는 실천 인증샷 사진을 모아 환경실천대회 및 전시회 개최를 통해 지역주민, 관광객 등 자원순환 실천의 필요성과 공감대도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 현호경 오라동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주민, 자생단체가 함께하는 행사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면서 “참여한 자료들은 향후 전시회 등으로 선보여 환경을 지키는 자원순환 4GO 실천운동이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되는 기회로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