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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천 배수개선사업과 정예소득작목단지 현장 방문

강병삼 제주시장은 3월 16일, 구좌읍 관내 덕천지구 배수개선사업 현장과
김녕농협 정예소득작목단지를 방문하여 관계자를 격려하고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덕천지구는 농경지 침수 등을 예방하기 위해 배수개선사업을
추진하는 곳으로 2024년까지 총사업비 83억 원을 투입하여
저류지 4개소와 배수로 3.9km를 정비중에 있으며,
김녕 작목단지는 바나나의 재배과정과 수확 후 유통처리 계획
등을 점검하여 농가 고소득 증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루어졌으며,
현재 9농가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타 지역의 농경지 침수 피해도 예방하기 위한
지속적인 배수개선 사업 국비 절충을 강화하라”고 관계 공무원에게
당부하였으며, “제주시에서 생산되는 정예소득 작물들이 가격과
상품성에서 수입 과일보다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여 농가 고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안정적 유통체계 확립이 필요하다”고 피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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