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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불교(佛敎)에서 무아(anātman, no-self, 無我)란?
작성자
박규택
작성일
2019-10-09 14:18:27
조회수
3177
일반적으로 무아(anātman, no-self, 無我)란 ‘내가 아닌 것(非我)’이라는 말과 ‘나를 소유하지 않은 것(無我)’이라는 두 가지 뜻이 있다. 나의 것, 나의 소유라고 생각하는 집착을 배제하라는 말이다. 그러나 석가모니 부처님이 말하는 무아(無我)는 실체가 없는 것, 즉 연기에 의해 이루어진 제법(諸法)을 실체로 보아서는 안된다는 실천의 의미를 가리킨다. 산스크리트어의 anātman 또는 nirātman의 역어(譯語). '아트만(ātman, 我이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주장은 불교를 다른 모든 철학사상으로부터 구별하는 특징이자 불교의 근본사상이다. 아트만은 인도의 정통적 철학의 여러 학파에 의해 실재라고 간주된 영원불멸의 본체이고, 고정적 실체이다. 불교에 의하면 모든 현상은 생멸(生滅) 변화하는 무상(無常)한 것이기 때문에, 그 안에서 영원의 본체와 실체는 인식될 수 없다. 이것을 ‘제행무상(諸行無常)’ ‘제법무아(諸法無我)’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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