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울산에사는 대학생입니다. 얼마전 제주도로 친구와 함께 여행을 갔었습니다. 하필 그날 눈이와 도로가 결빙이 된 날이었습니다.
동문야시장을 갔다가 애월에 있는 숙소로 돌아갔어야했는데 잠시 몸을 녹일곳도 ,사람도없는 길거리에서 택시도 버스도 안잡히고 얼어죽겠다 싶어서 경찰에게까지 도움을 청해봤지만 아무 도움을 받을수없었습니다.
그 상황에 3001번 버스아저씨가 보이자 저희는 도움을 요청하였고 아저씨는 선뜻 저희를 도와주셨습니다. 그곳에서 사람이 많이 다니고 버스가 다니는 시내까지 데려다주셨습니다. 저희는 얼은몸을 녹일수도있었고 아무도 없는 어두운길거리에서 벗어날수도있었습니다. 그때 버스 번호가(3905)이었습니다. 그 버스아씨는 저희의 생명의 은인이나 다름이 없으십니다 !! 3001번 버스아저씨를 칭찬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