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십니다.

불철주야 해양산업발전과 안전을 위해 고생하시는 제주시청 해양수산부 직원분들께

너무나 감사한 마음을 표현할 길이 없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얼마전 도두항에서 도두 어촌계장이 자신의 권력을 이용해 어촌계원들과 어부회원들을 이용하여

어촌계장이 눈에 가싯거리인 어민들을 괴롭히려고 국가어항인 도두항을 자기 소유인냥

지게차를 불러 바리케이트를 설치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도두항의 대통령으로 불리는 어촌계장에게 아무도 대항할수 없었고

그로인해 도두항내 어민들끼리의 충돌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실을 들은 제주시청 해양수산부 직원분들은 토요일 쉬는날이었지만

문제를 해결해주러 도두항으로 달려나와주셨습니다.

아무 힘도 없고 권력도 없는 어민들을 위해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한걸음에 도두항으로 달려나와

문제를 해결해주시고 따로 만남의 시간을 만들어 어민들의 소리를 귀담아 들어주시기 까지 하니

어촌계장에게 핍박 받던 힘없는 어민인 저희는 눈물이 날 정도로 감사했습니다.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제주시청 해양수산부 직원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고재완 과장님, 양우천 계장님, 강아새미 주무관님등 이외에 많은 분들이 와주셨는데

성함을 정확히 몰라 사진으로 대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