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에서는 시민이 행복한 제주시를 만들고, 더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민행복 민생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기출생카드』발급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고 밝혔다.
❍ 아기출생카드 발급건수는 2015년 1,492매, 2016년 2,047매, 2017년 2,155매이고, 2018년 10월 말 현재 1,740매가 발급되어 월 평균 180건으로 2015년도 월 124건에 비해 크게 증가하고 있다.
❍ 『아기출생카드』는 제주시에서 탄생한 아기의 신분증으로, 출생 후부터 만 24개월 이하 아기까지 발급하고 있으며, 사진과 함께 생년월일, 주소, 키, 몸무게, 부모바람, 예방접종시기 등 13개 항목이 기재되어 있다. 따라서 신생아를 둔 부모님과 아기들에게는 출생기념과 추억으로 기록되고 있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아기출생카드』는 뒷면에 시기별 예방접종 항목이 수록되어 있어, 신분증 역할 뿐만 아니라 병원진료, 보험가입 시 주민등록등본 확인 대신에도 활용 할 수 있다. 아기출생카드 발급을 원할 경우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 및 제주시청 종합민원실에 신청하면 된다.
❍ 제주시(종합민원실)에서는 최근 인구증가와 더불어 시민들에게 자긍심을 높여주기 위해 앞으로도 시민행복시책 인 아기출생카드 발급 등 새로운 시책 추진을 지속적으로 해 나아 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