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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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카페 | JG0000007435 | 대출가능 | - |
- 등록번호
- JG0000007435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북카페
책 소개
비건을 하면 건강해질까?
그토록 원하던 사람과의 사랑은 영원할까?
내 안의 속삭임을 들을 수 없을 때 어김없이 삶에 대한 불만과 불평, 느닷없이 찾아오는 아픔, 사랑의 무지에서 벗어날 수 없다. 우리에게 진정 필요한 건 나를 이끄는 내면의 속삭임이다.
작가는 20년간 비건과 비움, 사랑에 극한으로 몰입하며 모든 열정을 쏟아냈던 경험으로 내놓은 한 문장이 있다. “미니멀리스트, 비건, 사랑은 없다.” 그것은 목적 아닌 도구일 뿐이다.
비움으로 진정 얻고자 하는 것, 건강하려는 이유, 진정한 사랑을 알고자 하는 열망, 이 모든 건 우리 안에 있는 날빛둥이(Inner Twinkle)를 찾아가기 위한 여정이다. 모두에게 있지만 모두 다르게 존재하는 삶의 불꽃, 유일한 삶의 이유를 알고 싶다면 내 안의 날빛둥이 속삭임에 귀 기울여야 한다.
비움(구름둥지)은 무한성을 향한 모험이다. 비건(하늘풀)은 자연과의 연결성이다. 소울메이트(하늘랑)는 찰나의 기쁨이 아닌 진정한 사랑을 알기 위한 연결고리이다.
돈, 건강, 사랑을 추구하는 진짜 이유를 알면 삶의 노예에서 삶의 주인이 될 수 있다.
목차
앞엣거리 4 │ 짓다 8 │ 그리다 310
한가름 구름둥지, 무한한 가능성 · 물질
버릴 수 있는 용기 16
뭉게구름에서 새털구름으로 22
삶의 무게 걷어 내기 30
빛나서 아름답게 38
숨 쉬는 맨몸 46
나만의 향기 되찾기 54
맨얼굴이 주는 자유 62
세탁기보다 깨끗해 70
청소기와 맞바꾼 예술바닥 76
가득 채워지지 않는 냉장고 82
가장 나다운 건 88
완벽해 보이는 비움 96
세상이 만든 미니멀 102
비워도 허전하다면 110
소중함이 채워지다 118
필요와 욕망 126
미니멀리스트는 없다 132
두가름 살아 있는 자연 음식 · 하늘풀
한 줄기 빛 140
우물 밖 초원을 보다 148
먹은 음식이 내가 되었다 154
잃어버린 본능 되찾기 160
신비로운 시간 166
날빛둥이가 속삭인다 174
산 음식, 죽은 음식 서로 다른 에너지 180
나를 힘들게 하는 음식 186
제철 에너지 194
같은 과일이 아니다 204
튀어 오르는 억누름 210
회복의 시간, 몸 해거리 216
포기할 수 없는 가치 226
햇발처럼 뻗어 가는 선한 인맥 236
맑은 눈망울이 보인다 242
절대 진리를 찾아서 248
먹는 것보다 중요한 건, 빛 256
석가름 아득한 우주가 우리를 바라 본다 · 사랑
이별 없이 사랑을 알 수 없어 266
오롯이 바라본다 274
너에게 매이지 않고 훨훨 280
다시는 너를 버리지 않아 288
스스로, 서로 294
언제나 함께하고픈 영혼, 하늘랑 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