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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일정

제주교향악단 174회 정기연주회

174 포스터.jpg
  • 일시
    2024. 11. 21
  • 공연시간
    70분 (인터미션 : 15분)
  • 관람등급
    8세이상
  • 공연장소
    제주아트센터
  • 지휘
    김홍식
  • 출연
    더블베이스 임채문
  • 주최 / 주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교향악단
  • 공연문의
    064-728-2776~7
  • 관람료
    1층 : 5,000원 / 2층 : 5,000원
  • 티켓오픈
    2024년 11월 01일 00시 00분 ~ 2024년 11월 21일 17시 00분
  • 예매처
    제주예술단 홈페이지
PROGRAM
드보르작 / 스케르초 카프리치오소 작품 66
A. Dvo??k / Scherzo capriccioso Op.66, B131
보테시니 / 더블 베이스 협주곡 2번
G. Bottesini / Double Bass Concerto No. 2
Ⅰ. Allegro moderato
Ⅱ. Andante
Ⅲ. Allegro
협연:임채문
시벨리우스 / 교향곡 1번 작품 39
J. Sibelius / Symphony No.1 Op.39
Ⅰ. Alndante, ma non troppo ? Allegro energico
Ⅱ. Andante, ma non troppo lento
Ⅲ. Scherzo: Allegro
Ⅳ. Finale(quasi una fantasia
공연자 정보
  • 김홍식-선생님-사진.jpg
    지 휘 김홍식
    지휘자 김홍식은 선화 예중·고에서 피아노를 전공 후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정치용, 금난새 교수와의 만남을 통해 지휘 공부를 시작했고 졸업 후 이탈리아로 유학, 바렌보임, 줄리니, 이무지치, 조수미 등 남유럽권의 명지휘자와 연주자를 배출한 로마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Il Conservatorio di Musica Santa Cecilila di Roma) 지휘과에 수석 합격하여 M° Bruno Aprea 교수를 사사하였다. 재학 중 산타체칠리아 음악원 오케스트라 Assistant, 로마극장(Il Teatro di Roma) 오페라 Cilea의 부지휘자의 경험을 통해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지휘과 과정을 마치는 졸업 연주에 말러 교향곡 제1번 <거인(Titan)>을 지휘, 로마 음악계에 주목을 받았고 Diploma 획득 후 Tirocigno(수련과정)에서 현대음악과 오페라 분야에 더욱 기량을 연마한다.

    귀국 후 대구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를 역임하여 상임지휘자 이현세, 곽 승과의 만남을 통해 지휘자로서 현장의 경험을 쌓아갔으며,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상임지휘자 서현석) 부지휘자로 브런치 콘서트, 정명화, 강동석 협연 지휘, 2011 예술의 전당 여름 음악 축제 지휘 등 활발히 활동했다.

    2013년 군산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로서 본격적으로 그의 음악 세계를 펼쳐서 베토벤 프로젝트, 브람스 프로젝트 등으로 지역 오케스트라에 새로운 흐름과 음악적 도전을 보였고 2016년 교향악축제에도 참여하여 우수한 평을 받았다.

    오페라에서도 Cimarosa의 , Donizetti의 , Mozart , , 창작오페라 <루갈다>, <한아이 이야기> 제주 4.3오페라 <순이삼촌>등 다수의 작품 지휘와 부천필하모닉, 제주교향악단, 경북도립교향악단, 한국페스티벌앙상블, MK챔버오케스트라 등의 객원지휘, 전북지역 광복70주년음악회 지휘, 현대음악으로는 아가페 교회음악 창작음악제에서 지휘(군포프라임필하모닉), 제주국제관악제콩쿨 및 입상자음악회 지휘, 그리고 교육 분야에서도 한국예술종합학교, 목원대학교, 강릉원주대학교 외래교수로 음악교육에도 힘써왔으며, 그 외 명성청소년관현악단 지휘자, 공연예술평가위원도 역임하여 지휘자로서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왔으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공헌으로 제주도지사 표창패를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외래교수, 명성교회 찬양대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제주교향악단 제4대 상임지휘자로 취임, 2023년 두 번째 임기를 맞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음악 예술의 세계로 전진하는 중이다.
  • 임채문.jpg
    더블베이스 임채문
    2022?독일 안톤 루빈스타인 국제콩쿠르 더블베이스 부문에서 한국인 최초로 준우승을 수상한 베이시스트 임채문은 독일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아카데미 단원을 역임하였고, 현재 영국의 세계적 명문 오케스트라인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한국인 최초 종신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오케스트라 연주자로서는 암스테르담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 NDR 엘프필하모니, 함부르크 슈타츠오퍼, 도이치 라디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에서 객원 단원으로 연주하였고 예술의전당 국제음악제 SAC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수석을 역임하였다.

    부산음악협회 콩쿠르 1위, 부산마루국제음악제 콘체르토 콩쿠르 전체 1위 및 라이징스타 선정, 미국 브루클린 심포니 오케스트라 협주곡 콩쿠르, 독일 쾰른 국립음대 비올라&베이스 콩쿠르, KCO 전국음악콩쿠르, 음악저널 콩쿠르, 한국콘트라바쓰협회 콩쿠르 실내악 부문 등에서 입상하였고, 영산아트홀 실내악 콩쿠르 전체 대상, 바덴바덴 칼플래쉬 아카데미에서 바덴바덴 필하모닉 상임지휘자가 수여하는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솔리스트로서 임채문은 독일 바덴바덴 필하모닉, 울산시립교향악단, 제주도립교향악단, 포항시립교향악단, 서울챔버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고, 세이지 오자와 마츠모토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수석 역임, 오자와 챔버뮤직 아카데미 더블베이스 최초 수료, 스페인 갈리시아 그레이브즈 페스티벌, 캐나다 올포드 뮤직 아카데미, 독일 칼 플레쉬 아카데미에 참여하였다.

    또한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국립음악학교, 독일 젊은 미술가 협회 박람회에서의 초청 연주, 벨기에 앤트워프 Love2Arts Gallery 초청 리사이틀, 헤르만 아트홀 초청 리사이틀, 특히 예술의전당 전관 개관 30주년 기념 2023년 예술의전당 여름음악축제에서 독주자로 선정되어 리사이틀 무대를 가지는 등 국내외 솔로 활동 또한 활발하게 병행하고 있으며, 대구콘서트하우스 주관 멘토링 프로그램 2024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의 패컬티를 담당하였고 더블베이스 연주자로서 최초로 울산광역시 홍보대사에 위촉되었다.

    그는 신인선, 장현민, 김창호, 장승호, Pablo Santa Cruz, Veit-Peter Sch?ßler, Philipp Stubenrauch를 사사 하였고,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인 Janne Saksala, Matthew McDonald, Esko Laine와 더불어 Janusz Widzyk, Dorin Marc, Joel Quarrington, Hiroshi Ikematsu 등 세계적인 베이시스트들에게 가르침을 받았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베를린 국립예술대학(UDK)석사과정 졸업 후 현재 쾰른국립음대 Konzertexamen 최고연주자 과정에 재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