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베이스 임채문
2022?독일 안톤 루빈스타인 국제콩쿠르 더블베이스 부문에서 한국인 최초로 준우승을 수상한 베이시스트 임채문은 독일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아카데미 단원을 역임하였고, 현재 영국의 세계적 명문 오케스트라인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한국인 최초 종신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오케스트라 연주자로서는 암스테르담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 NDR 엘프필하모니, 함부르크 슈타츠오퍼, 도이치 라디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에서 객원 단원으로 연주하였고 예술의전당 국제음악제 SAC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수석을 역임하였다.
부산음악협회 콩쿠르 1위, 부산마루국제음악제 콘체르토 콩쿠르 전체 1위 및 라이징스타 선정, 미국 브루클린 심포니 오케스트라 협주곡 콩쿠르, 독일 쾰른 국립음대 비올라&베이스 콩쿠르, KCO 전국음악콩쿠르, 음악저널 콩쿠르, 한국콘트라바쓰협회 콩쿠르 실내악 부문 등에서 입상하였고, 영산아트홀 실내악 콩쿠르 전체 대상, 바덴바덴 칼플래쉬 아카데미에서 바덴바덴 필하모닉 상임지휘자가 수여하는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솔리스트로서 임채문은 독일 바덴바덴 필하모닉, 울산시립교향악단, 제주도립교향악단, 포항시립교향악단, 서울챔버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고, 세이지 오자와 마츠모토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수석 역임, 오자와 챔버뮤직 아카데미 더블베이스 최초 수료, 스페인 갈리시아 그레이브즈 페스티벌, 캐나다 올포드 뮤직 아카데미, 독일 칼 플레쉬 아카데미에 참여하였다.
또한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국립음악학교, 독일 젊은 미술가 협회 박람회에서의 초청 연주, 벨기에 앤트워프 Love2Arts Gallery 초청 리사이틀, 헤르만 아트홀 초청 리사이틀, 특히 예술의전당 전관 개관 30주년 기념 2023년 예술의전당 여름음악축제에서 독주자로 선정되어 리사이틀 무대를 가지는 등 국내외 솔로 활동 또한 활발하게 병행하고 있으며, 대구콘서트하우스 주관 멘토링 프로그램 2024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의 패컬티를 담당하였고 더블베이스 연주자로서 최초로 울산광역시 홍보대사에 위촉되었다.
그는 신인선, 장현민, 김창호, 장승호, Pablo Santa Cruz, Veit-Peter Sch?ßler, Philipp Stubenrauch를 사사 하였고,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인 Janne Saksala, Matthew McDonald, Esko Laine와 더불어 Janusz Widzyk, Dorin Marc, Joel Quarrington, Hiroshi Ikematsu 등 세계적인 베이시스트들에게 가르침을 받았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베를린 국립예술대학(UDK)석사과정 졸업 후 현재 쾰른국립음대 Konzertexamen 최고연주자 과정에 재학중이다.